후쿠오카

후쿠오카 호텔 주차, 요금보다 대수와 입고 시간이 문제다

렌터카로 들어가면 숙소 주차가 하루 2,000엔쯤입니다. 그런데 여덟 곳 중 사전 예약을 받는 곳이 하나뿐이고, 밤 10시가 넘으면 아예 못 넣는 곳도 있습니다.

확인 · 에디터 김정열

숙소1박 요금대수예약높이 제한
JR 규슈 호텔 블라썸 후쿠오카1,500엔(24시간)제휴 주차장선착순표기 없음
호텔 몬토레 라 스루 후쿠오카1,800엔(15시~익일 12시)28대선착순보통차 1.55m · 하이루프 2.00m
미쓰이 가든 호텔 후쿠오카 나카스2,000엔(입고부터 24시간)22대선착순미들루프·하이루프 구분
칸데오 호텔즈 후쿠오카 텐진2,000엔7대사전 예약제표기 없음
호텔 닛코 후쿠오카2,000엔117대선착순표기 없음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후쿠오카2,000엔30대선착순2.1m · 폭 1.7m
컴포트 호텔 하카타2,000엔(입고 후 17시간)제휴 주차장선착순2.1m
더 리츠칼튼 후쿠오카3,000엔(셀프·발레 동일)지하 기계식표기 없음

렌터카로 후쿠오카에 들어가면 숙소 주차가 하루 2,000엔쯤입니다. 그런데 금액보다 대수와 예약 방식이 실제로 문제가 됩니다. 여덟 곳 중 사전 예약을 받는 곳은 한 곳뿐입니다.

예약을 받는 곳은 칸데오뿐입니다

칸데오 호텔즈 후쿠오카 텐진은 호텔 1층에 자체 주차장 7대분이 있고 사전 예약제로 1박 2,000엔(세금 포함), 입출차는 자유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선착순입니다. 호텔 닛코 후쿠오카는 지하 3층까지 117대로 규모가 크지만 사전 예약을 받지 않는다고 공식이 명시합니다. 솔라리아는 숙박객 전용 지하주차장이 30대뿐이고 예약을 받지 않습니다.

대수가 적은데 선착순이면 도착 시각이 곧 자리 유무입니다.

자리가 있어도 못 넣는 경우

미쓰이 가든 호텔 후쿠오카 나카스가 그렇습니다. 요금은 입고 시점부터 24시간 2,000엔인데, 주차장 이용 시간이 8:00~22:00이고 그 외 시간에는 신규 입고가 불가합니다.

밤 비행기로 들어와 렌터카를 몰고 가면 22시를 넘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날 밤 차를 다른 데 세워야 합니다. 미들루프 20대·하이루프 2대(장애인 대응 1대 포함) 선착순이고, 자전거를 포함한 주륜장도 없습니다.

컴포트 호텔 하카타는 부지 내 주차장이 없습니다. 제휴 주차장(센터파킹·뉴센터파킹)을 1박 입고 후 17시간 2,000엔에 쓰고, 높이 제한 2.1m이며 주차권을 들고 프런트에서 정산해야 합니다.

JR 규슈 호텔 블라썸 후쿠오카도 부지 내 주차장이 없어 제휴 주차장(리카 파킹)을 씁니다. 1박 24시간 1,500엔으로 여덟 곳 중 가장 싼데, 조건이 붙습니다 — 투숙 중 중간 입출차가 불가합니다.

낮에 차를 타고 나갔다 오는 일정이면 이 조건이 결정적입니다.

호텔 몬토레 라 스루 후쿠오카가 치수를 가장 자세히 적습니다. 총 28대 수용에 보통차 14대(높이 1.55m·폭 2.05m·길이 5.30m 이내)와 하이루프차 14대(높이 2.00m·폭 2.05m·길이 5.30m 이내)로 나뉩니다.

보통차 칸의 높이 제한이 1.55m입니다. 미니밴이나 SUV를 빌렸다면 하이루프 14대 안에 들어가야 합니다.

솔라리아는 차높이 2.1m·폭 1.7m 제한이 있습니다. 폭 1.7m는 일본 경차·소형차 기준에 맞춘 값이라, 한국에서 익숙한 중형 이상은 확인이 필요합니다.

공식 안에서 요금이 어긋나는 곳이 둘 있습니다

여기는 우리가 값을 하나로 못 적는 자리입니다.

더 리츠칼튼 후쿠오카 — 호텔 공식 FAQ는 주차 요금을 셀프·발레 모두 1일 3,000엔으로 안내합니다. 그런데 공식 스파 사이트는 호텔 전용 주차장이 없고 후쿠오카 다이묘 가든시티 지하 1층 기계식 주차장을 쓰며 셀프 30분 250엔·발레 30분 350엔이라고 안내합니다. 기준 자체가 1일과 30분으로 다릅니다.

호텔 몬토레 라 스루 후쿠오카 — 같은 '기본정보' 블록이 언어판마다 어긋납니다. 주차 요금이 영문 'JPY1,500/per night'·한국어 1,500엔인데 일본어만 1,800엔입니다(일본어 액세스 페이지도 1,800엔). 같은 블록의 객실 수는 반대로 일본어·영문이 191실인데 한국어만 182룸입니다.

어긋나는 방향이 항목마다 다르므로 "한국어판이 낡았다"로 정리되지 않습니다. 표에는 일본어 표기를 실었습니다.

몬토레에는 조건이 하나 더 있습니다 — 체크인·체크아웃 시간 외에 주차장을 쓰면 30분당 300엔이 추가됩니다. 이 요율은 공식 액세스 페이지에 없고 호텔 공식 FAQ에만 있습니다.

정리

요금·대수·치수는 각 숙소 공식 페이지 표기이고, 표기가 갈리는 두 곳은 갈린다는 사실을 그대로 적었습니다.

사정봐야 할 곳
자리를 미리 확보하고 싶다칸데오 — 여덟 곳 중 유일한 사전 예약제
밤 비행기로 들어간다미쓰이는 22시 이후 신규 입고 불가
낮에 차를 타고 나갔다 온다JR 규슈 블라썸은 중간 입출차 불가
미니밴·SUV를 빌렸다몬토레 보통차 칸 1.55m · 솔라리아 폭 1.7m
요금을 정확히 알고 가고 싶다리츠칼튼·몬토레는 공식 안에서 표기가 갈린다

확인한 곳